제가 좀처럼 후기같은걸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.
호주에 살면서 '한국에 돌아갈 때는 블루텍을 꼭사가야지.' 했어요. 근데 경황이 없어 그냥 돌아왔지뭐예요.
역시나 한국에 와보니 그 요긴한 블루텍을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.
오늘은 근사한 지도가 하나생겨 큰맘먹고 홈플러스엘 갔더랬죠. 그럴때 블루텍이 '딱'이잖아요.
그러나 직원이 안내해준 그 곳엔 한번 굳으면 망치로나 깰 수 있다는 강력접착제들뿐...
혹시나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검색했지요. 그런데 어머나~ 너무나도 쉽게 이 블루텍 사이트를 찾았네요. 진즉에 이 생각을 왜 못했는지, 무릎을 쳤답니다. 운영자님께 블루텍을 수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이 더딘 타자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 정말 고맙구요. 대박나세요!!!
댓글목록
작성자
작성일 2024-05-14 16:19:21
평점